
신혼여행 준비의 첫걸음
새로운 인생을 함께 시작하는 커플에게 가장 큰 기대는 바로 여행이다.
특히 유럽은 건축, 예술, 미식이 모두 어우러져 있어 신혼여행에 안성맞춤인 곳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도시와 자연 풍경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스위스와 이탈리아는 그 대표적인 코스로 떠오른다.
이 글에서는 2주 일정으로 스위스를 시작해 이탈리아까지 이어가는 여행 플랜과, 다른 유럽 국가를 추가한 옵션도 함께 소개한다.
모든 커플이 편안하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안내할게.
스위스로의 첫 발걸음
취리히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한국과 직항 항공편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도시 속에서도 아름다운 호수와 구시가지를 걸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1시간 정도의 기차 여행으로 루체른까지 갈 수 있으니, 한일관을 활용해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스위스 알프스를 대표하는 융프라우요흐에서는 빙하와 고산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체르마트로 이동하면 마테호른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이탈리아 국경과도 인접해 있어 전환점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탈리아로 이어지는 여정
밀라노는 패션의 중심지이며, 직항 항공편 덕분에 이동 편리하다.
여기서 하루 정도 머무른 뒤 베네치아로 기차를 타면 수상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베네치아에서는 곤돌라와 저녁 노을이 어우러져 로맨틱함을 배가시킨다.
피렌체는 르네상스 예술과 건축이 가득해 신혼여행에 꼭 필요한 풍경이다.
마지막으로 로마에서는 고대 유적지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며, 여행의 마무리를 장엄하게 해준다.
파리로 시작하는 프랑스 변주
파리는 세계적인 예술과 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도시이다.
체코와 알프스를 연결한 가성비 여행
스위스에서 체코로 이동하면 프라하의 고풍 건축과 현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프라하는 낮은 물가 덕분에 숙박 및 식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체르마트와 같은 알프스 지역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스위스의 자연과 도시를 모두 체험한다.
항공편이 1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여행 일정에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럭셔리 옵션: 프랑스에서 남부로 이동
파리를 출발해 TGV 고속열차를 타고 리옹, 프로방스로 향한다.
프로방스에서는 렌터카를 이용해 작은 마을과 와이너리를 방문할 수 있다.
여행 기간에 따라 산악 지대와 해안선을 모두 포함한 일정으로 확장도 가능하다.
고급 숙소와 현지 식당 예약은 사전 준비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특별함을 더해준다.
마무리 및 실용 팁
유럽 신혼여행의 핵심은 계획과 융통성이다.
각국별 기차 패스와 항공권 예약 시기를 미리 잡아 두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날씨에 따라 옷장을 준비하고, 현지 통화를 사전에 환전해 두는 것이 편리하다.
여행 중에는 서로의 작은 소망과 기억을 담은 메모를 남겨두면 추억이 더욱 깊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행 전 충분한 휴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함께 만드는 순간들을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