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에서 만나는 소소한 데이트 코스
서울 성수동은 늘 사람들로 붐비지만, 그 안에서도 여유로운 공간이 숨겨져 있다.
친구와 함께 가볍게 둘러보며 맛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해볼까 해요.
내가 직접 체험한 메뉴와 분위기를 솔직하게 담아 두었으니, 참고해서 데이트 계획 세워 보세요.
특히 성수데이트코스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양한 포스트가 있지만, 내가 방문했던 곳들을 한 번에 정리해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코노미야끼부터 파스타까지, 그리고 아이들용 옷 가게와 카페를 모두 포함했어요.
죠죠 성수점 일본풍 철판의 매력
처음엔 오키니아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는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이라서 놀라웠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감성 가득한 일본 무드가 스며들어 와요. 바닥은 철판이고 좌석 앞에는 바로 그곳이 펼쳐져 있다.
테라스는 가을까지 좋은데, 마주 앉아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구조다. 밤엔 은은한 조명과 우드 톤 인테리어가 분위기를 더한다.
메뉴는 오코노미야끼와 야키소바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격이 1017천원 사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시그니처 2인 세트가 인기가 많다. 두 명이 함께 먹기에 양도 충분하고, 소스는 특제 조미료를 넣어 깊은 맛을 낸다.
웨이팅이 필수라서 캐치테이블 앱으로 줄 서기를 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예약 자체가 불가능해 현장 웨이팅만 가능하다.
성수다락 파스타와 오므라이스의 향연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방문한 성수다락은 밝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두 번째 층에서 들어서는 구조로, 입구 문을 열면 마치 다락방처럼 올라가는 느낌이다.
주요 메뉴는 오므라이스 16천원, 로제 파스타와 매콤 크림 파스타 각각 18천원으로 가격이 합리적이다. 스테이크나 리조또도 괜찮은 선택지다.
음식의 질과 양을 비교하면 주변 이탈리아 레스토랑보다 저렴하면서도 퀄리티가 좋았다. 특히 오므라이스는 부드러운 일본식 오믈렛이 올라간 볶음밥으로 입에 감기는 맛이었다.
커피와 에이드 같은 음료도 다양하게 제공되며, 바깥 테라스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분위기가 좋아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다락은 밤에도 조용히 불을 켜고 있어 로맨틱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평일 저녁이지만 손님이 많아 조금 웨이팅이 있었으나, 그만큼 인기도를 반영하는 것 같다.
29키즈와 소담상회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쇼핑
출산 예정인 친구들을 위해 29키즈 매장을 방문했다. 블랙 컬러의 옷들이 많지만, 보들보들한 소재가 눈에 띈다.
여기서는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선물용으로 적합한 아이템이 많이 있어 편리하다.
소담상회 with 무신사는 역 4번 출구와 연결돼 있으며, 상점 내부는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다. 드로우백과 가방 브랜드를 실물로 확인할 수 있다.
쇼핑이 끝난 뒤에는 인근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완벽하다.
두 곳 모두 성수동의 소소한 문화와 쇼핑 공간을 경험하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렌즈앤야드 브런치 유럽 감성 테라스
테라스에서 바람이 부는 날에는 프렌즈앤야드를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우드 테이블과 유럽풍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오전 12시쯤에 앉았는데, 내부 좌석은 바로 사용 가능하지만 테라스 자리만 웨이팅이 있었다.
메뉴는 트러플 머쉬룸 보리 리조또와 부라타 완두콩 타르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조또의 풍부한 향과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커피는 블랙 커피가 맛있었고, 오렌지 주스도 신선했다. 분위기와 음식 모두 만족스럽다.
바람에 맞으며 짧은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며, 성수동에서 데이트를 마무리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마무리 성수에서의 하루
오코노미야끼와 파스타,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쇼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완성된다.
각 장소마다 특색이 있어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캐치테이블 앱을 활용하면 웨이팅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해 두자.
여행 같은 일상을 데이트에 접목시키는 것이 성수동의 큰 장점이다. 친구와 함께라면 더욱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장소를 탐방해서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게요.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